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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재인 대표 컨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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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웨어러블은 IOT와 함께 2015년의 회두가 될듯 싶다.
2015년3월이면 애플의 "애플워치"가 발표될것이다.
그동안 밴드 스타일의 웨어러블이 양산되어 판매되고 있으며 LG나 삼성에서도 워치스타일의 웨어러브링 발표되긴하였다 .그러나 워치스타일 웨어러블의 경우 본격적인 대중화 단계로 접어들지는 못한 느낌이다.
아마도 애플워치는 웨어러블의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것으로 생각된다 .
이런가운데 각종 생체센싱은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가장 중요한 킬러 애플리케이션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침에 전자신문을 읽다 보니 아래의 기사가 눈에 띄였다.
인간의 혈액에서 암세포를 감지해 암을 초기 단계에서 발견해내는 손목밴드에 대한 소개 기사인데
내용인즉
"나노입자는 적혈구보다 2,000분의 1 작다. 나노입자가 암세포에 흡착을 하게 되는데 나노입자는 암세포와 함께 혈액에 섞여 인체를 순환하게 된다. 구글이 개발 중인 손목밴드는 나노입자를 자력으로 손목밴드 아래 혈관에 모은다. 이에 따라 체내를 순환한 나노입자가 수집한 정보를 손목밴드로 확인할 수 있는 것.
나노입자가 체내에서 수집한 정보는 팔찌와 혈액의 나노입자가 통신하면서 데이터를 교환하게 된다. 이 데이터를 얻으려면 체내 나노입자가 발하는 빛을 정확하게 감지할 필요가 있다. 이렇게 하려면 인간의 피부를 빛이 어떻게 통과하는지 자세하게 알 필요가 있다. 이게 바로 인공 합성피부 개발을 진행하는 이유다. "
생체센싱의 다양한 방법중 우리가 익히 들어보지못했던 방법이라 쇼킹한 느낌이 들었다
스마트폰+웨어러블 디바이스+다양한 기기들의 연결과 이를 통해 생산되는 빅데이타....등이 그려낼 새로운세상이 기대되기도 하며 겁나기도 한다
더 상세한 내용은 구글이 인공 합성피부 개발하는 이유 를 참조하시기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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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퍼트그룹 위재인 대표 컨설턴트 jaein.wie@siliconroad.com Mobile 010-4279-9119 www.expertgrou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