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백기학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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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etnews.com/20150409000233 [68] |
애플은 지난해iOS용 헬스케어 데이터를 취합해 보여주는 ‘헬스킷’과 ‘헬스’ 플랫폼을 선보이고 혈압이나 맥박수, 체중 등 의료 데이터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진행 중이다. 이어서 최근
앱 개발 도구인 ‘리서치킷’을 발표했다. 리서치킷은 iOS 단말에 있는 GPS와 내장센서 등을 이용해 환자 상태 데이터를
수집해 앱을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이로써 애플은 건강 관련 정보를 취합하고
활용해 다양한 질병을 연구 및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마련하고 모바일 헬스케어 생태계를 선점하려는 것으로
읽힌다.
한편, 세계적인 IT업체들이 미래 먹거리를 선점하기 위해서 헬스케어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어 글로벌 헬스케어 시장을 둘러싸고 IT업체와 기존 의료기업 간 각축전이 예상된다. 예를 들면 다음과 같다. Google FIT - 안드로이드OS를 쓰는 기기가 앱을 통해 헬스 DB를 모으도록 설계 Google Genomics - 의학 연구자들이 DNA DB를 쉽게
활용할 수 있는 클라우드 스토리지 서비스 로체와 화이자 - 23앤미(23andMe)의 DNA DB를 활용 삼성 -
팔로알토 지역에 전략혁신센터 계획, 혈압 혈당 등을 측정하는 심밴드 출시 - 백기학 상무/수석컨설턴트 -
[메디칼/바이오/ICT/모바일 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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