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이 WIPO에 특허 출원한 손목 부착형 웨어러블 기기 모습. <자료: WIPO>>
구글이 혈액 속 암세포를 파괴할 수 있는 손목 부착형 기기를 세계지식재산권기구(WIPO)에 특허 출원했다고 한다.
‘나노입자 영동기’(Nanoparticle Phoresis)가 건강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혈액 속 목표물을 자동적으로 변형하거나 파괴할 수 있는 웨어러블 기기이다.
구글이 암 연구사업에 매진하고 있음을 시사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며, 구글의 투자조직을 이끄는 빌 매리스는 최근 미래의 인간은 500년 동안 살 것이라고 말해 언론의 대대적 주목을 받은 바 있다.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바라는 인간의 희망이 발전하는 과학기술과 결합하며 엄청난 변화를 급격히 앞당기고 있는듯 하다.
구글, 암치료 웨어러블기기 발명...특허 http://www.etnews.com/20150318000002 (출처: 전자신문)
암 고치는 `닥터 구글` http://www.etnews.com/20150318000056 (출처: 전자신문)
<최아란 컨설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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