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업계와 기술 동향관련하여 논쟁적인 주제를 가지고 토론하는 공간입니다.
누구든지 토론주제를 올리수있으며.코멘트 달기를 통해 여러분의 의견을 개진 할 수 있습니다.
글쓴이 :
위재인대표컨설턴…
조회 : 240 추천 : 0 비추천 : 0
|
2015년4월10일부터 애플워치가 주문예약에 들어 갔습니다. 필자는 2000년대 들어서면서 피처폰보다는 PDA폰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아마도 국내에서 발매된 대부분의 PDA폰은 다 써본것같습니다
특히 삼성전자의 MITS 시리즈는 거의 대부분 사용해보았죠...
사실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될때도 이미 현재의 스마트폰과 유사한 PDA폰이 존재했었습니다.
MP3 플레이어도 레인콤을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플이 디바이스 역사상 의미있는것은
그것들을 대중화시켰다는데에 있습니다
PDA폰은 일부 비즈니스맨정도가 사용하고 있었으나 이를 아이폰이라는 이름으로 대중화시켰으며
IPOD라느 이름으로 MP3를 전세계적으로 대중화시켰습니다.
하드웨어 디바이스를 넘어 생태계를 만들었기 때문입니다.
그동안 웨어러블 컴퓨팅은 자주언급이되어져 왔습니다
이미 헬스케어족에서는 밴드 스타일로 나름 인기를 끌고 있으며
LG/ 삼성도 애플워치가 나오기전에 이미 제품을 출시했습니다만 이를 대중화시키기에는 그들이 역량이 아쉬워보입니다
제가 애플워치에 주목하는것은 하나의 생태계를 만들면서 디바이스를 대중화시킨다는 것이며
특별히 애플을 좋아해서라기보다는 국내산업의 현실때문입니다
국내 상당수의 IT관련 사업이 자동차 가전 스마트폰이 성장하면서 전후방효과가 발생하면서 나름 생태계를 만들어 왔습니다
속직히...애플워치의 대중화를 계기로 국내에서도 웨어러블 컴퓨팅이 대중화되기를 기대하기때문이며
이를 통해 국내의 소재/반도체/부품회사들이 새로운 성장의 계기를 만들기를 기대하기대문입니다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애플워치가 웨어러블 디바이스 대중화의 기폭제가 될것인가?
---
위재인
010 4279 9119
jaein.wie@siliconroad.com
|